인도네시아 폭죽1 인도네시아 폭죽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폭죽에 관한 경험담이 없다고 아무도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연말연초, 라마단 후의 이둘피트리, 성탄, 음력설... 그 밖에 심심한 아이들이 아무때고 터뜨리기도 한다. 대도시보단 시골에 가까울 수록 찐하게 다가온다. 우리 동네는 시골에 가깝다. 얘긴즉, 폭죽 소리에 겪어보지 않은 전쟁을 상상할 정도다. 이번 설은 묶여 있던 마음과 몸이 자유로워진 때가 아니던가...ㅠ 그 어느 때보다도 폭죽이 가까이 있었다. 오늘만 해도 설이 이미 며칠이 지났건만 아이들의 폭죽 사랑은 지칠줄을 모른다. 낮이고 밤이고... (아래의 동영상은 어제밤) 어른들도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ㅎ 2023.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