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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 목사2

방과후 교실 "아르떼" 조나스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방과후 교실. 팜유를 생산하는 회사들은 대개는 정글 안쪽지역에 있으며, 기름야자열매를 재배하는 땅은 매우 넓고 방대하다 . 때문에 팜유 회사에서는 생산지 안에 주택단지와 초등학교를 만든다. 노동자들이 생활하기 편하고 회사측에서도 출퇴근이니 하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로 종교시설도 있다. 조나스 목사도 그 중 한곳 오이꾸메네 교회의 담임목사다. 집과 교회가 거리가 조금 있고 조나스 목사의 집은 초등학교 바로 옆이기 때문에 방과후 교실은 사택에서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조나스 목사는 작년에 중도 장애인이 되어 의족을 단 분이다. 전선교사는 2시간 30분 걸린다 했다. 가깝구나 생각했다. 잠깐 휴게소 들린 것 외에는 지체한 것이 없는데 결국 3시간 30분이 넘게 걸렸다.. 2023. 6. 9.
정글마을 방과후교실을 운영 중인 조나스 목사 정글마을에서 아르떼 방과후교실을 운영중인 조나스 목사(작년에 중도 장애인이 된)가 프로포살을 전해 왔습니다. 워낙 열악한 상황중에 운영중인 것은 알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20여명 이상으로 늘어나서 자체로 감당하기 힘든가 봅니다. 필요한 것들은 “1.컬러프린트(복사기겸용) / 2.화이트보드 2개 / 3.동화책 / 4.작은 책꽂이 / 5.어린이용 의자 / 6.연필, 색연필 / 7.요리 프로그램 비용(간식 비용)”입니다. 조나스 목사님과 사모님이 열심히 가르치고 계신 정글 방과후교실에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위 : 작년 조나스 목사님이 의족을 하고 난 후 집에서 한 컷 아래 : 조나스 목사님이 보내온 사진들 202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