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1 방과후 교실 "아르떼" 조나스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방과후 교실. 팜유를 생산하는 회사들은 대개는 정글 안쪽지역에 있으며, 기름야자열매를 재배하는 땅은 매우 넓고 방대하다 . 때문에 팜유 회사에서는 생산지 안에 주택단지와 초등학교를 만든다. 노동자들이 생활하기 편하고 회사측에서도 출퇴근이니 하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런 이유로 종교시설도 있다. 조나스 목사도 그 중 한곳 오이꾸메네 교회의 담임목사다. 집과 교회가 거리가 조금 있고 조나스 목사의 집은 초등학교 바로 옆이기 때문에 방과후 교실은 사택에서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조나스 목사는 작년에 중도 장애인이 되어 의족을 단 분이다. 전선교사는 2시간 30분 걸린다 했다. 가깝구나 생각했다. 잠깐 휴게소 들린 것 외에는 지체한 것이 없는데 결국 3시간 30분이 넘게 걸렸다..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