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네온십자가 제작에 힘을 썼다.
이번에는 운전기사로 활동하는 빡(Mr.) 부디와 함께 했다.
빡 부디를 보다보니 전 선교사와 취미가 비슷해 보였다.
얼마 전에 함께 밥을 먹으로 식당에 갔는데 그 식당 식탁을 재어보고 두드려보고...
내가 보기에 딱 전 선교사가 궁금해 해보는 행동인데... ㅎㅎ
전 선교사는 알루미늄을 잘라 십자가 규격을 만들고
빡 부디는 조립을 하는 모양으로 한 팀을 이뤘다.
아직 며칠은 더 작업을 해야 한다.
더운데 고생 많았어요.
이렇게 네온십자가가 준비되어지고 정글교회에 설치가 될 날이 다가 옵니다.
깜깜한 정글마을에 빨간 네온십자가가 예수님을 증거하는 선한 도구가 되기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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