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온십자가 제작이 한창이다.
빡 부디가 제법 일머리가 있다.
맛있는 점심을 사가지고 와서 먹었다.
전에 엔수스까 목사와 일 할 때는 집에서 밥을 해주기도 했었지만
너무 더운데다 한국음식만 드리면 잘 먹지 못한다.
해서 요즘은 웬만하면 인도네시아 음식을 사오거나
집에서 밥을 하더더라도 꼭 인도네시아 음식 한 가지는 사오게 된다.
뭐, 덩달아 전 선교사도 같은 음식을 먹는다.
.
.
사진 찍을 때 음료수가 없었네.
저렇게만 드시지는 않는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