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5 일상의 주일 평범한 주일... 아픈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평범한 날들... 범사에 감사하라. 아멘.담임목사님 부부의 출타로 전 선교사가 주일 설교를 담당했다.예수님 승천일 이후로 10일동안 저녁마다 기도회가 있는데 한 번이라도 참석한 사람들이 모여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나는? 오늘따라 생애 처음으로 안경을 집에 놓고 오는 기가 막힌 일을 ... 일상적으로는 안경이 꼭 필요하지만 노안이 심해 가까이는 안경없이 일을 하다보니 교회 다 올 때쯤 깨달음... 깨닫는 순간 다 안보여 ㅋㅋ 2025. 6. 8. NGO 브링업 인터내셔널 / 정수기 나눔 사업 서부칼리만탄 폰티아낙에서 그리 멀지 않음에도 시안탄의 물 사정은 빗물과 우물물을 많이 쓴단다. 정수기 40개를 나눔하였다. 브링업 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 2025. 6. 8. STT ATI 졸업식 오늘은 STT ATI 신학교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대학원 졸업, 대학교 졸업에 한국으로 치면 도지사급 공무원들도 초청하고, 종교성 공무원들, 동문들, 협력관계에 있는 학교, 교회 등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합니다. 또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의 실습사역지역 및 사역장소를 소개하는 시간도 있어 마치 ‘주님따라 가오리다 어디든지 가오리다’ 찬양이 실감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저희의 초심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이번 대학원 졸업생 중에는 전에 중도장애인이 되어 의족을 사용하게 된 조나스 목사도 있었습니다.교수님들과 졸업생들과 손님들~종교성에서 나온 두 분, 인도네시아에서 종교는 6개를 인정하고 있다.조나스 목사 부부와 함께~ 2025. 6. 5. 예수님 승천일은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휴일 지난 5월 29일은 예수님 승천일. 이후 10일 동안 저녁기도회가 있다. 휴일이면 시골 고향집으로도 많이 가기 때문에 교인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않았다. 전 선교사는 한국식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ㅎㅎ 2025. 6. 5. 샤론유치원 - 믐빠와 지역 도서관과 맹그로브 공원을 방문 지난 5월 28일에 샤론유치원 어린이들이 현장 견학 학습을 나갔다.이런 활동들은 샤론의 위상을 높이는 일임에 틀림없다. 감사감사.위까지는 믐빠와 시립 도서관아래부터는 믐빠와 맹그로브 공원 위, 아래/유치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가운데는 열정의 우미 쌤. 유치원 원감이시다. 우리 하나의 초등학교 1학년 때가 생각난다. 학부모 동행이 의무라서 많이도 따라 다녔다. 즐거운 추억이다.위의 어머니들도 좋은 추억이 되실 것이라 생각한다. 2025. 6. 2. 볕든 날~ 문화생활이 전문하다시피한 폰티아낙에 몇 년에 한 번 볕든 날이 온다.GKY교단의 자카르타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폰티아낙 GKY교회에서 연주와 합창을 한 것이다.오랫만에 귀호강. 감사감사.인도네시아 교회를 방문하게 된다면? 거의 모든 예배 및 모임에는 헌금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자. 살다보니 익숙해졌다. 2025. 5. 30. 오늘은 예수님 승천일 한국에서는 기독교 관해서는 12월 25일 성탄일만 공식 공휴일이지만, 인도네시아서는 예수님 성탄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성금요일, 부활후 40일만의 승천일 이렇게 세 번 공휴일이 있다. ㅎㅎㅎ인도네시아 중요 절기에는 이렇게 경찰이 와서 지켜주기도 한다. 테러위협 방지를 겸해서... 보통 한 분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늘은 세 분이나 계신다. 2025. 5. 29. 샤론 유치원, 초등학교 식물재배 및 요리 대회 전시회 다양한 활동으로 샤론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믐빠와시 안중안에서 위상을 높여가니 감사할 따름이다. 2025. 5. 26. 샤론유치원 전통춤 발표회 귀여운 샤론유치원 아그들 ㅎㅎ 선생님들이 애 많이 쓰셨겠다. 부모님들은 자랑스러워하시고...ㅎㅎ 2025. 5. 19. STT ATI의 금요기도회 매월 첫 째 금요일에는 금식기도회가 있다. 신학교들에서 생각보다 자주 금식이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지만 쌀 떨어지면 하는 금식들도 많아서 ... 2025. 5. 18. STT ATI 신학교 - BBMZ 청소년 캠프 4월에 인도네시아는 라마단이 끝나고 르바란을 맞는 긴 휴가가 공식적으로 2주나 있습니다. 국공립학교와 다르게 기독교학교들은 학교의 재량에 따라 1주 정도만 방학을 하고, 성금요일과 부활절에 휴일을 보태어 쉬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르바란 기간은 전국적으로 쉬는 때이기 때문에 교회나 기독단체들은 이 때에 성경캠프 등을 많이 합니다. STT ATI 신학교에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마다 여는 성경캠프가 있습니다. 딸 하나의 학교도 쉬기에 모처럼 함께 여는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2025. 4. 9. 특별 활동으로 경찰관의 안전교육이 있었습니다. 2025. 2. 27. 이전 1 2 3 4 ··· 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