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개학이 어제로 시작되었다.
이번 겨울방학은 3주였다. ㅠ
폰티아낙에는 다른 인도네시아 지방에는 없는 임렉(설) 휴일이 일주일 있다.
그 때문인지 가끔 3주 방학이 있다.
뭐 길어야 4주지만.
지난 해 말에는 인도네시아 청소년 수련회 유스코스타가 다시 개최되었다.
코로나19로 멈췄다가 올해에 다시 개최된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 참가하자 싶었는데, 중3이 되어 참가하게 된 것이다.
하나의 진짜 목적은 지난 여름에 한선협에서 사귄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2박3일 수련회 중 두 밤을 새다시피 놀았다?고 ㅎㅎ
선생님으로 수고해 주신 여러 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 가정은 (0) | 2023.06.09 |
---|---|
요즈음의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칼리만탄) (0) | 2023.01.17 |
새해 감사 메모 (0) | 2023.01.04 |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8월 17일 (0) | 2022.10.05 |
하나가 학교에서 성적표 받는 날 (0) | 202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