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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폰티아낙 토요학교(소식지 2024.2.17)

by 조이패밀리 2024. 6. 1.

토요학교에 대한 소식을 연이어 쓰고 있는데요, 그만큼 즐거운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한국으로 대학을 들어간 토요학교 출신 선배가 와서 한국으로 대학을 들어가니 한국생활이 이렇더라 등등 꼭 해야하는 공부와 정보들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는데, 선배가 하는 한마디한마디를 다들 열심히 듣더만요.ㅎㅎ 하나가 이제 고2가 되어 가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인데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폰티아낙 특성상 다른 인도네시아 지역과는 차별되게 휴일이 한국만큼 됩니다. 이번 설에도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도 하고 저절로 찬양도 하며(애들이 너무 순수해요) 즐거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아이들이 케이팝 댄스를 추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참고로 등판의 그림은 하나가 그렸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