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역
선교편지를 보고 노트북 4대와 탭 1개을 기증해 주신 회사가 있습니다.(중간에 이를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 감사요~) 권 선교사가 아버지의 소천으로 한국을 잠시 갔을 때 노트북 3대와 탭 1개를 가져와 BTCC학교에 기증하였습니다.(노트북 1대는 아직 한국에 있고 6월쯤 가져올 것입니다)
여학생이 점심 쉬는 시간에 컴퓨터 앞에서 뭔가 작업을 하길래 보니 영어책을 읽고 기록 및 독후감을 쓰는 거였어요. 또 둥그렇게 모여 있는 사진은 계속 점심시간인가 하고 왔다가 갔다 하면서 보았는데 수업시간이었요요. 미안하게도. 교실이 아직 3개뿐이라 분반이 필요한 수업은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BTCC학교는 스페인 한가정이 상주하며 스페인어도 가르치고 있더라고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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