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권 선교사 아버지(전 선교사 장인)께서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천국 소망이 있어 무엇보다 감사하고, 권 선교사는 오랜만에 동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위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위로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수습 선교사 두 분이 필드트립으로 저희 지역에 오셨습니다. 저희를 포함한 3가정 선교사님들이 사역 동참과 탐방으로 섬겨주셨습니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폰티아낙 토요학교를 중심으로 개최된 진학상담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저희집에서 세미나 장소로 섬겼습니다.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요학교 중고등부 '소원이루기, 계획세우기 및 실천하기'세미나 장소로 섬겼습니다.
하나에게 새로운 노트북이 생겼습니다. 하나에게 주시면서 진심 좋아하시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러잖아도 노트북의 연수가 늘어가 고민하고 있던 참이라... 요즘 하나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구 경험하고 있습니다. 진학상담 세미나도 그렇고요... 7월에 고2가 되는 하나의 앞날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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