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 사리 전도사 부부가 르바란 휴가철을 맞아 폰티아낙으로 잠시 여행을 왔다.
야베스라는 아들(9개월)과 세명의 가족이 되어서 말이다.
시골에서 사역하는 관계로 마치 도시여행 온 듯
사리 전도사는 3년을 우리와 같이 사역했으므로 제2의 고향인 듯 도시가 그리웠을 것이다.
암튼 폰티아낙으로 나오면 호텔에서 재워준다 했었던 약속을 즐겁게 지키며
쉼을 얻고 돌아가게 해주었다. 야베스를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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