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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펼쳐진 사역184

네온십자가 작업 2018년 2월 7일에 십자가 만들 샷시를 구입했다(11개분) 2월 14일에 싼다이 지역으로 가져가 설치할 예정이다. 일주일간의 시간이 있었지만 안중안도 다녀오고 도예 샘도 오시고, 현지교회 설교도 하고... 일은 항상 몰려서 오기에. 짬짬히 시간을 내어 조립하고 준비하여 출발 날짜에 맞추어 준비하였다. 2019. 10. 17.
네온십자가 사역을 시작하다... 2018년 2월 5일에 안 선생님께서 뽄띠아낙 우리에게 네온십자가 사역을 위임하러 오셨다. 처음에야 뜬금없이 받은 사역이라 적잖히 당황했었다. 글을 쓰는 지금 시점에서는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주신 사역이라 믿고 있지만 ㅎ 안 선생님 오신 직후 바로 경량철골을 4개 구입하였고, 다음날 십자가 틀을 만들고, 네온을 설치해 보았다. 가로 80 * 세로 180Cm 만든 것 보시고, 확인하시고, 안 선생님 자카르타로 바로 가셨다. 이렇게 해서 네온십자가 사역이 시작되었다. 2019. 10. 17.
두리안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폰티아낙이 과일의 황제 두리안으로도 유명한 것은 아시는지? 두리안이 흐드러지는 때가 있는데 1년 중에 8월쯤하고 1월쯤이다. 작년과 다르게 올 해는 두리안 구경하기가 힘들었는데 두리안 페스티벌이 열리니 반가웠다. 2019. 9. 27.
한 잔의 커피 커피에서 느껴지는 잔상적 느낌... 적도에서 살아 가면서 찾는 재미 중의 하나가 커피. 아침에 빼 놓을 수 없는 일과로의 시작 점 .... ㅎㅎ 커피 한 잔 마셔야 뭐든지 시작이 되지 ~ 남편과 커피 브랜드를 바꿔가며 맛을 찾다가 맛이 아닌 편리함에 한 켠에 상비해 놓고 마시는 엑셀소커피 중의 한 가지 스틱으로 1인용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저렇게 내려기만 하면 된다. 맛도 내리는 기술에 따라 달라지는데 남편이 쫌 내릴 줄 안다. ㅎㅎ 남편이 내려 줄 때면 맛도 나쁘지 않다. 2019.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