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칼리만탄 지역의 흔한 화장실 내부 모습입니다. 물론 가정집입니다. 저에게도 처음에는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물 색깔이 밖의 강물 색깔과 똑같습니다. 이제 익숙합니다만...
이런 곳에 가뭄의 단비 같이 우양재단의 정수기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수기를 나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먼 길을 간 보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나눔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집에 쌓아 두었던 소중한 정수기 30여개를 싣고 소속지역으로 출발 준비~
돌피 목사님의 센타가 새로 건축한 중학교 건물로 이전하였다. 손님들을 위한 숙소도 준비되어 있다.
중학교 주변은 아직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 같다. 덕분에 멀리서 온 분들이 마음껏 앞마당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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