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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NGO 정수기 나눔 사역(소식지 2023.10.23)

by 조이패밀리 2024. 5. 30.

산넘고 물건너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 서부칼리만탄 지역은 산은 빼고 물건너가 더 어울릴 것 같다. 이번 정수기 나눔은 물건너로 갔으니, 아슬아슬 배를 타고 3시간 거리의 뜨랭땅지역으로 갔다. 마을 사람들이 어찌나 기뻐하던지... 전기도 얼마 전에나 들어온 지역이다. 꼭 필요한 지역에 기쁨으로 정수기를 받는 이들을 보니 물길에서의 고생이 모두 사라진다. 이를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신 배 선교사님께도 감사드리고, 몇 년째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우양재단에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