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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NGO 우양재단 정수기

by 조이패밀리 2024. 12. 18.

요즘 서부, 중부 칼리만탄에는 비가 너무 와서 이곳 저곳이 침수되었다는 소식을 지난 소식지에서도 전해 드렸는데, 여전히 침수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서부칼리만탄 지역에 저희가 살던 다른 해보다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비와도 같은 정수기를 받고 좋아하는 분들을 뵈면 저희도 참 좋습니다. 현지 목사님과 사역자들이 적극적으로 설치방법이며 사용방법을 설명하여 주어 즐겁게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도 함께하여주신 NGO 우양재단에 감사합니다.

 

사진은 안중안 가는 길의 상습침수 구역. 침수길 양 옆으로 오토바이를 위한 다리를 놓고 있다. 

 

아, 그런데 좁다. 태어나서 오토바이와 함께 생활한 현지인도 일부만 이용하더라.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