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폰티아낙 바로 외곽에 미니트랜스마트가 문을 열었다.
트랜스마트는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놀이동산 중 하나로 폰티아낙에도 분점이 들어온 것이다.
그러나 이름 앞에 미니가 붙어 있는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작은 분점이다, ㅠㅠ
사는 사람(외국인) 입장으로서는 매우 매우 아쉬운 것이다.
그래도 대표 낙후지역인 폰티아낙에 이런 것들이 오픈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서 현지인들의 반응은 대단하다.
우리 사감도 시골에서만 자라고 신학교도 시골에서 다닌 터라
놀이동산에 우리 아이와 함께 왔다.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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