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선교사와 하나가 운전 기사를 대동하고 다녀온 바땅따랑 지역.
하나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다녀왔다. 35L 정수기라 박스가 컸다.
세 사람 타고 16개 정수기를 넣느라 보기엔 어수선해 보여도 최선이었음을...
전 선교사는 자카르타에 있을 때였고 11월 말에나 폰티아낙으로 들어 올 예정이었기에
집콕만 했던 우리는 즐겁고 신나게 바땅따랑으로 떠났다.
보통 우리는 전 선교사를 따라 사역지에 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우리가 전 선교사 없이 사역지에 간 것이다.하나가 즐겁게 동행해 주어 고마웠다. 중2가 엄마를 따라 나선 것이라...
도착해보니 먼저 와서 기다리고들 있었다.
설명을 들으며 직접 조립해 보고 해체하여 가지고 간다.
조나스 목사님이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계시다.
몇 번에 걸친 정수기 나눔에 전문가가 다 되었다.
우양재단에 감사하며 기념 사진
각자가 온 곳으로 정수기를 가지고 출발~
2021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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