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폰티아낙2 나완+사리=야베스 나완, 사리 전도사 부부가 르바란 휴가철을 맞아 폰티아낙으로 잠시 여행을 왔다. 야베스라는 아들(9개월)과 세명의 가족이 되어서 말이다. 시골에서 사역하는 관계로 마치 도시여행 온 듯 사리 전도사는 3년을 우리와 같이 사역했으므로 제2의 고향인 듯 도시가 그리웠을 것이다. 암튼 폰티아낙으로 나오면 호텔에서 재워준다 했었던 약속을 즐겁게 지키며 쉼을 얻고 돌아가게 해주었다. 야베스를 생각하면 절로 미소가...! 2022. 5. 27. 한류의 위상 단편적으로 한 면만을 본 것이다 하더라도 야~~ 이건 국뽕이 차오른다. 인도네시아 서부칼리만탄 폰티아낙 이 지방 소도시에 한국어 책자를 이렇게나 많이 진열해 놓았다니... 전에도 몇권의 책들이 있긴 했지만 이 정도면 도배 수준이라고 해야 할 듯.폰티아낙 한류가 몸으로 느껴진다.이런 기회를 우리는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할 것인가? 뜬금없는 무거움이 느껴진다. 2022. 4. 10. 이전 1 다음